박규리가 오은영 박사가 

상담하는 "금쪽 상담소"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에 걸그룹 카라의 리더 박규리의

고민이 공개 되었다.

박규리는 방송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었지만,

인간적인 고민을 말을 못했던거 같다며

연예생활 하다보니 흠 잡히는 행동,

항상 밝은모습, 좋은모습만 보여주고 싶다는게

속으로 삭히다 보니 병이 된것 같다고 밝혔다.

바닥을 보이면 사람이 떠날까봐 두렵다 라고

이야기 하였다.

전남친,가족 등

사이에서도 항상 죄인이 되는 느낌이였고,

오은영은 고통의 수위가 높다

희망이 없다 느껴지냐, 죽고 싶다는 생각도 하냐,

극단적인 생각도 하냐 라고 물었고

박규리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네" 라고 대답했다.

오은영은 박규리에게 위로를 전하며

박규리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보는 이에 마음을 아프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