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30  자살자 문제 심각하다고 ..

극단적으로 가정 상황이 안 좋은

사람들만 이 선택을 하는 건 결코 아님.

남긴 물품을 보면 알 수 있듯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던

이들도 아님.

그냥 평범한 청년들이 자살을 함..

사실 그 평범이란 말에 자살자 급증 현상이 숨어있다고 생각함.

남들처럼.. 이란 이름으로

평범이란 미명하에 

지나치게 획일화된 삶을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가 문제라고 생각함.

평범하지 않다고 해서 낙오자가

아닌데....  

각자 가치를 찾아 살면 

인생 밝은 면이 보일텐데..

남들처럼 못 하면 패배자인 것처럼

여겨지는 사회 분위기를 바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