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현 국가대표 선수들이 말하는 '클린스만'의 특징
과연 현 국가대표들이 평가한 클린스만은?
좋은 평가일까?
공격할 때 자유롭게 선수들이 원하는 대로
경기를 풀어 나가는 축구다
- 홍현석
좋아하는 위치도 각자 다르고
그날 경기가 안 풀리면 자리를 바꾸기도 한다.
감독님이 자유롭게 해주시는 부분이 있다
- 손흥민
분위기만큼은 클린스만 감독 체제에서 훨씬 좋다.
아닌 선수들도 있겠지만, 자유로운 감독 성향이 좋다
- 조규성
감독님이 자유를 주셨기 때문에
선수들끼리 이야기를 하고 바꿔가면서
자율적으로 했던 것 같다
- 이재성
감독님은 매 경기 저뿐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에게 많은 자유를 주는 것 같다
- 이강인
하지만 일각에선 뚜렷한 공격 전술 없이
'역대급' 선수진에 의존해
경기를 운영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오직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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