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삼겹살 먹는데 정뚝떨 했다는 여자

남친과 삼겹살 먹는데 정뚝떨 했다는 여자

아니벌써두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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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 우리집은 집에서는 엄마가 항상 고기 구우시고
시골같은데 가서 숯불에 구워먹거나 외식하면
항상 아버지가 구우셨어
그래서 나도 그걸 평생 보고자랐으니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이게 이해가 안된다면 그냥 나는 니가 가정 마다 있는 차이를 못받아들인다고 생각할게..
미안하다 했는데도 그렇게 가버리니깐
솔직히 나도 뭔가싶고
나만 일방적으로 이렇게 달래주는것도 좀 그래


나 : 그럼 왜 내가 오빠도 구우라고 할때는 안구웠어?
그때 구우면 됐잖아

남친 : 나는 당연히 평생 이렇게 살았느니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지...

나 : 무슨 적응?
그냥 일어나서 고기굽는게 적응까지 할 일이야?

[이 게시물은 레팅님에 의해 2024-02-06 19:57:13 유머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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