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S] 북미 레전드 '비역슨', 11년 만에 선언한 말

[LCS] 북미 레전드 '비역슨', 11년 만에 선언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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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라이너 '비역슨'이 은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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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역슨'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을 마지막으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내려 놓는다고 발표했다.


'비역슨'은 "나는 많은 사람보다

더 열심히 일했고, 많은 사람보다

더 원했고, 친구, 가족,

개인적인 관심사, 취미 등 모든 것을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었다.


오랫동안 저는 우승과

친구가 되기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칠 수 없다고 느꼇고,

이제 그만할 때가 된 것 같다."

라며 은퇴 이유를 밝혔다.


'비역슨'은 비한국인 선수 중에서

늘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정상급 미드 라이너로 인정받았고,

여섯 번의 LCS 우승을 기록하며

자국 리그를 상징하는

선로 평가받았다.


TSM에서 1년간 지도자

생활을 하다가 TSM을 떠나

팀 리퀴드에서 선수로 복귀했고,

지난 해에는 100 시브즈로

이적해 준수한 활약을 보였었다.

[이 게시물은 레팅님에 의해 2024-01-24 10:56:34 리그오브레전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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