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꼬꼬마들이 다 자요~
우당탕 정신없이 시작한 하루가
우당탕 정신없이 또 마무리가 되네요
온정신 쏙빼놓게 말썽부릴땐 정말 으~~~ 하다가도
날 보며 자긴 '엄마아가야~' 요러는 막내랑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지 공부해서 셤 잘보고 상받는다는 큰애
정말이지 감사할따름이지요 ^^
또 요즘 같은 시기에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커주고 있으니 또 감사하고요
잠깐잠깐 인상쓰며 말했던 나를 반성하며
내일은 더 많이 웃어줘야 겠어요
레팅 시작하고 하루를 기록하며 그동안 안쓰던
일기를 쓰는거 같아 좋네요 ~^^
모두 굿~~밤~~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