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전 동료, 워싱턴서 방출 타격왕,도루왕,약물복용까지

류현진 전 동료, 워싱턴서 방출 타격왕,도루왕,약물복용까지

미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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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시절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한솥밥을 먹었던 디 스트레인지-고든이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방출됐다.



워싱턴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고든을 양도지명 처리했다. 



이후 다른 팀이 그를 찾지 않았고, 마이너리그행도 거부해 20일 방출됐다. 



그는 FA 시장에서 새로운 팀을 찾을 예정이다.



고든은 2008년 다저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했고, 2011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빠른 발로 데뷔 첫해부터 24도루를 기록했고, 2014년에는 타율 0.289 2홈런 OPS 0.704의 성적과 함께 64도루, 12개의 3루타를 때려내며 첫 올스타와 도루왕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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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스틴 반즈, 키케 에르난데스(보스턴 레드삭스), 댄 해런, 미겔 로하스 등이 포함된 트레이드로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마이애미에 입단한 첫 해인 2015년 타율 0.333 4홈런 OPS 0.776 58도루 205안타로 타격왕과 도루왕에 동시에 올랐다. 


올스타는 물론,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 등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2016년 금지약물 테스토스테론과 클레스테볼을 복용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커리어가 더럽혀졌다.


 그는 8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고, 해당 시즌 79경기 출장에 그쳤다.


그는 이후 시애틀 매리너스로 트레이드됐고, 중견수로 보직을 변경했다.


 2021시즌에는 신시내티 레즈, 밀워키 브루어스, 시카고 컵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 많은 팀과 계약을 맺었지만, 빅리그로 돌아오지는 못했다.



그리고 올 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고, 빅리그 무대까지 밟았다. 


그는 타율 0.305 3도루 OPS 0.661을 기록했지만, 결국 방출을 당했다.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고든이 다시 메이저리그에 돌아오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그의 스피드는 여전히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이다. 한 시즌 정도는 버틸 수 있지만, 장기계약은 정말 어려워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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