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이번 경기 PK 첫번째 키커로 나온 이유가 화제인데요

내용 같이 확인 하시죠

“지성이형처럼 조금이라도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았다.” 

박지성은 2011 아시안컵을 두고두고 후회 중이다. 

그는 “나는 페널티킥에 자신이 없었고 후배들한테 기회가 가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차지 않았다. 

하지만 그때로 돌아간다면 내가 직접 차서 후배들의 짐을 덜어주고 싶다”고 이야기할 정도다.

당시 막내였던 손흥민은 박지성과 같은 후회를 남기기 싫었다고 말했다.

그는 박지성 선수와 사이가 좋아 우스갯소리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지성이 형을 원망한다”고 웃으며 “2011년 때처럼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첫 번째와 마지막 중 선택하려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