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수원, 얽히고설킨 K리그 ‘악연’ (feat. 백승호, 권창훈)

전북·수원, 얽히고설킨 K리그 ‘악연’ (feat. 백승호, 권창훈)

라라스윗트
Short 조회수 35

1025654653_ZVKAeiXn_75dc978dbf5a97645684587c3acc08b4ae4e4ffc.png



1025654653_9xFAUPeM_96c3c1cf9c5a9144960677b7b6a153ed4df39245.jpeg



1025654653_IfGZKVml_78f1bc56429767b94af7d70be96bfac049a0dd33.jpeg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이 K리그 대표 ‘앙숙’이 되는 분위기다. 여러 차례 이적을 두고 얽혔다.

전북은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권창훈 영입을 지난 7일 발표했다. 권창훈의 전북 이적 소식이 나오자, 수원 팬들은 극심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권창훈을 ‘배신자’ 취급하며 소셜미디어(SNS)에 분노함.

권창훈의 전북 이적으로 양 구단 간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지는 모양새다. 전북과 수원은 이전에도 이적 분쟁으로 얽힌 ‘악연’이 있기 때문이다. 




수원과 전북은 2021년 백승호를 두고 마찰을 빚었다. 백승호가 유럽 생활을 마치고 국내 복귀를 염두에 두면서 전북이 영입에 뛰어들었고, 수원이 문제를 제기했다. 
짧지 않은 분쟁 끝에 결국 백승호 측과 수원이 꼬인 실타래를 풀었고 전북행이 이뤄졌지만, 수원 팬들에게는 분명 앙금이 남았다. 


두 팀의 관계가 악화한 와중 권창훈까지 전북행을 택하면서 앙숙보다 더한 관계가 된 분위기다.
 
[이 게시물은 레팅님에 의해 2024-01-24 11:02:52 축구에서 복사 됨]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라라스윗트님의 인기글


일간
주간
일간
주간
사이트 현황
  • · 현재 접속자 372 명
  • · 오늘 방문자 3,069 명
  • · 어제 방문자 11,318 명
  • · 최대 방문자 158,437 명
  • · 전체 방문자 31,540,242 명
  • · 전체 게시물 14,595 개
  • · 전체 댓글수 1,203 개
  • · 전체 회원수 586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