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공동 선두였던 이영준의 '다이렉트 퇴장'이 결정적이었다.
  황선홍호가 객관적인 전력상 약체로 평가 받은 인도네시아에 충격패를 당하고,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데에는 스트라이커 이영준(김천)의 퇴장이 결정적이었다. 후반 21분에 나온 이영준의 돌이킬 수 없…
배민